DAP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계기
- 저는 8년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데이터 모델링을 할 때마다 내가 작성한 모델링이 “최선”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데이터 모델링의 시작과 끝에 대한 프로세스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에 학습 자료를 찾고, 또한 커리어에도 남길 수 있는 학습 자료를 찾다가 DAP를 알게되어 준비하게 됐습니다.
-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며 응시하게 된 계기였던 데이터 모델링 전체 프로세스에 대해 익히게 되며, 실무에서 데이터 모델링 작업을 완수했을 때, 이렇게 모델링을 한 근거를 들 수가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취득하게 된 계기는 데이터 모델링 전체 프로세스를 익히기 위함이었으나, 전사 아키텍처부터 데이터 품질 관리까지 정보시스템 다방면에 대한 시스템,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공부할 것이며, 일찍 공부했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획득 점수
- 전사아키텍처 이해 - 6.4/8
- 데이터 요건 분석 - 5.6/8
- 데이터 표준화 - 6.4/8
- 데이터 모델링 - 13.6/20
-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이용 - 8/8
- 데이터 품질 관리이해 - 7.2/8
- 데이터 표준화 및 데이터 모델링 - 32.6/40
→ 79.8/100 합격
학습 기간 및 사용 교재
2025.02. -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1회독 시작
2025.05. -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1회독 완료
2025.06. - 데이터와사람들 DAP 32기 기본반 수강 시작,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문제 풀이 시작
2025.07. - 데이터와사람들 DAP 32기 기본반 수강 완료, 2회독 시작
2025.08. - 데이터와사람들 DAP 3기 심화반 수강 시작, 3회독 시작, 학원수업 실습 반복 시작
2025.09. - 데이터와사람들 DAP 3기 심화반 수강 완료, 학원수업 실습 반복, 각 장마다 한 페이지 요약
과목별 학습 비중 및 팁
- 객관식 시험을 위한 개념 공부는 다음을 고려하며 공부했습니다:
- 전사 아키텍처, 데이터 아키텍처, 정보요구사항, 표준화, 데이터 모델링,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품질관리 → 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가이드 교재가 기업의 정보시스템들의 전체 그림을 익히기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표현했다고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전사 아키텍처 구축 혹은 이미 존재하는 전사아키텍처 이해부터, 최종적으로 구축한 데이터아키텍처의 품질관리까지 전체 그림을 익히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개념서를 반복할 때, 전체 흐름 중 현재 공부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를 생각하며 학습했습니다.
- 각 과목별 큰 개념으로만 구성하며, 세부 개념은 무엇이 있는지 되뇌일 수 있게끔 반복했습니다.
따라서, 각 과목별 요약 노트는 최종적으로 2,3장 정도로 이루어졌습니다.
- 익숙하지 않은 개념, 이 개념이 실제 업무에는 어떻게 쓰이는 지 등은 ChatGPT, Gemini 등을 통해 구체적인 예시를 얻어 추가적으로 정리해뒀습니다.
- 실습을 위한 공부는 전적으로 학원 문제에 의존했습니다:
- 학원 수업, 학원 숙제, 그리고 각 문제당 3회반복, 그리고 표준화정의서, 엔터티 정의서 모두 학원에서 지도해준 바에 의존했습니다.
- 수업시간에 열심히 풀 것, 숙제는 기한 내에 제출할 것, 문제를 반복해 풀며 모범답안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왜 내가 못생각했지?를 생각하며 학습했습니다.
오답노트 및 문제 풀이 활용
- 각 과목별 최소 페이지로, 추상 수준이 높은 요약본을 만들어가며 공부했습니다. Notion에 적어가며, 제가 직접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게, 특히 지엽적인 내용은 모르더라도 큰 흐름은 읽을 수 있게 학습했습니다.
- 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가이드 문제는 총 3번 정도 풀며, 1번 풀때 틀리거나 완벽하게 해설하지 못한 것을 체크(v)하고, 2번째에는 v 문제만 다시 풀고서는 이번에도 못푼것을 체크(vv)하고, 3번째 쯤에서는 vv 문제만 다시 푸는 방식이었습니다.
- 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도 마찬가지로 총 3번 풀었습니다. 부족한 개념은 개념서 정리 노트에 다시 옮겨가며 풀었습니다.
- 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가이드에 제시해주는 문제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는 이러한 갈증을 해소해줍니다.
- 다만, 단점이 존재합니다:
- 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가이드(2020) 버전에서는 다루지 않는 개념들로 구성된 문제는 따로 개념 공부를 찾아 해야함
- 2013년에 만들어진 교재인만큼, 현재는 정답이 달라지기도한 문제가 존재합니다.
- DAP 심화반을 수강하면 이 문제집을 같이 해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위 단점을 같이해소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실기 준비의 중요성 및 접근법
- 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기 문제(40%)”의 존재였습니다. 많은 후기를 조사해보니 실기를 절대 포기할 수는 없다는 얘기이며 실제 비중도 그러했습니다.
- 한 번의 시험 응시로 합격을 기원과 실기는 혼자 공부하기에 부족했기에(내가 푼 답이 문제집의 정답과는 다르지만 말이 돼서 답인 경우면 어떡하지?와 같은 고민 발생) 학원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 학원에서 다루는 실기 문제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룹니다. 단계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종적으로 고급 문제들은 제가 겪은 64회 실전보다도 어려운 문제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커버리지가 높았습니다.
- 무엇보다 혼자 공부했을 때, 실전처럼 오랜 시간을 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을지가 걱정됐습니다. 학원 수업시간에 풀었던 경험은, 혼자 공부할 때도 몰입할 수 있는 집중력을 키우기에 도움이 됐습니다.
- 실기 준비의 팁도 많이 제공합니다:
- 막막한 실기 시험지가 있지만, 엔터티, 식별자, 관계, 서브타입 등을 중심으로 일단 답안을 작성해나가는 “시작”이 중요하다.
- 표준화 정의서, 테이블 정의서 작성하는 방법
- 서브타입, 아크관계, 이력관리, 순환관계, BOM 관계등을 반복적으로 다루어 익숙해졌습니다. 등
시험 준비물
컴퓨터용싸인펜, 지워지는 펜, 커피, 과일음료수를 챙겨갔습니다만, 지워지는 펜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무언갈 마실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시 시험 응시한다면
- 객관식 문제를 풀며, 문제집에만 답안을 체크해뒀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다시 볼 시간이 생기면 다시 봐야지하는 체크도 뒀습니다. → 모두 무색했습니다. 다시 시험본다면 OMR카드에 바로 옮겨적으며 풀것입니다. 생각보다 실기 문제 시간이 많이 빠듯했습니다.
- 실기 문제를 모두 이해하고 풀이를 시작하기보다, 읽어가며 답안 작성을 시작할 것입니다:
문제를 전체적으로 다 읽고 엔터티를 정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문제를 읽어가며 엔터티, 속성 등을 적어가며 풀어갈 것 같습니다.
- 이해가 안되는 개념은 일단 넘어가고, 뒤에 나오는 이해가 되는 것 부터 엔터티 작성:
- 이번 시험에서 “추천”이라는 개념이 막히며 시간을 많이 할애했습니다.
- 포기하고 뒤 개념에 나오는 엔터티, 속성을 적고 나서 다시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생겨 해당 부분을 더 적었습니다.
- 만약 “추천” 개념에 계속 시간을 소비했다면 뒷 부분 엔터티, 표준화정의서, 테이블정의서 모두 적을 시간이 부족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
- 시험 준비에 앞서, 혹은 시험 준비 중에도 “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자격증에 대한 가치를 여러번 재고했습니다. 회독을 늘려가며 전체 그림이 더 선명해짐에 따라, 자격증에 대한 가치를 다른데서 물을 필요가 줄어들었습니다. 자격 시험에서 다루는 개념이 익숙해지고 회사에서 구축해둔 업무 프로세스, 아키텍처 정의서 등의 존재 이유를 체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강사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제일 따르고자 했던 점은 “3번식 풀어보면 풀이가 보인다.” 였습니다. 실제로 3번째 쯤에는 확실히 모범답안에 가까워졌음을 느낍니다.